Orlando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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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 시즌 리뷰

20승 62패, Pythagorean 22승 60패 (29위), 공격효율 101.6 (27위), 수비효율 109.1 (25위)

지난 시즌 리그 전체에서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다. 면면을 보면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팀의 정신적인 기둥인 자미어 넬슨의 리딩은 물이 올랐고, 슈터 애런 애프랄로, 떠오르는 스코어러 토비아스 해리스, 솔리드한 빅맨임을 입증한 글렌 데이비스, 더블더블 머신 니콜라 부체비치, 미래가 기대되는 포워드 앤드류 니콜슨, 모리스 하클리스…

문제는 기존의 선수들은 아팠고, 새로운 선수들은 어렸다. 계속되는 부상 속에서 근근하게 20승이라도 해온 것이 다행이었다. 특히 접전에서 아쉽게 무너지는 경우들이 많았다. 후반 젊은 선수들의 부족한 운용 능력으로 게임을 망치는 경우가 상당했다. 무엇보다 딱히 팀의 컬러가 없었다. 지난 시즌 올랜도 매직은 뭔가 보여줄 듯 하다가 무너지거나 연패에 빠졌다. 부상과 여러 가지 이슈들이 있었지만 팀을 어느 정도 정비했어야 했다.

니콜라 부체비치는 올랜도에게 있어 행운이다. 이렇게 어리면서 존재감 있는 빅맨은 구하기 힘들다. 히트를 상대로 20점-29 리바운드, 25점-21리바운드를 기록했었다. 인사이드 경쟁력이 있는 다른 팀들을 상대로도 상당한 활약을 했다. 원래 보드에 장점이 있었지만 지난 시즌엔 공격 스킬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어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은 더욱 기대된다.

토비아스 해리스는 트위너로 밀워키에 갇혀있다 트레이드로 왔다. 당시 매직에는 득점이 필요했고 해리스는 그 부분을 충분히 충족시켰다. 3번을 보기에는 느리고 4번을 보기엔 작지만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은 탁월하다. 앤드류 니콜슨과 모리스 하클리스는 길고 빠르다. 수비에서 좀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하게 했지만 부족하고 안정적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았다.

자미어 넬슨, 애런 아프랄로, 글렌 데이비스는 자신의 가치를 재확인 했다. 15점 전후를 넣으면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물론 건강 면에서 우려를 자아내게 하지만 지난 시즌 적은 경기에도 어떤 가치를 확인시켰던 것은 확실하다.

20승에 그치고 꼴찌를 했지만 가능성의 확인을 한 것은 고무적이다.

 

2. 2013 오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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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Beno Udrih (NYK), DeQuan Jones, Al Harrington (WAS)

IN: Ronnie Price (POR), Victor Oladipo, Solomon Jones (NYK), Jason Maxiell (DET)

빅터 올라디포를 뽑은 것은 고무적이다. 올라디포는 대학 때 슈팅가드로 뛰었지만 매직은 이 신인에게 포인트가드를 맡게 할 계획이다. 그에게 충분한 자질이 있다고 여겼고 비슷한 컨버젼 사례는 모두가 알다시피 러셀 웨스트브룩이 있다. 사이즈도 비슷하다. 경기 중 기록 이상으로 좋은 모습과 평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성공적으로 랜딩이 된다면 넬슨의 트레이드는 가속화될 것이다.

현재 올랜도는 기대해 볼만한 선수들이 많다. 특히 전도 유망한 포워드들이 많기에 어중간히 성장을 하다만 유망주들을 데려와서 캡을 낭비할 필요는 없었다. 올해까지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이슨 맥시웰을 데려온 이유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딱히 팀에 필요한 선수가 아니다.

 

3. 2014 시즌 예상

NBA: Preseason-Orlando Magic at Dallas Mavericks

PG: Jameer Nelson, E’Twaun Moore, Ronnie Price

SG: Arron Afflalo, Victor Oladipo, Doron Lamb

SF: Moe Harkless, Hedo Turkoglu

PF: Jason Maxiell, Andrew Nicholson, Tobias Harris, Glen Davis

C: Nikola Vucevic, Kyle O’Quin, Solomon Jones

드와이트 하워드 시대를 지나 새로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에 있다. 적당히 좋은 선수들을 얻었고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재능을 데려오기도 했다.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유망주들을 잘 키워나가는지, 기존 선수들의 가치를 알아보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예상 성적 24승 58패, 동부 14위.

부디 : 올라디포가 페니 같은 성적을 낸다.

안돼 : 올라디포가 자리를 잡지 못한다. 기존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과의 반목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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