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시즌 각 팀 별 공격/수비 효율

2014 시즌 각 팀 별 공격/수비효율을 그래프로 그려봤다.

모든 자료는 basketball-reference.com 기준이다.

 

1월 9일에 시즌 중간 성적을 그래프로 만들었고, 그 다음 시즌 최종 성적을 정리했다.

두 그래프가 같은 스케일이 아니라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대강은 볼 수 있을거다.

 

2014-1-9 o-d rating

2014년 1월 9일자

2014 off-def

 

2014 시즌 종합

 

모든 팀에게 다 한마디씩 해줄 수도 있지만 눈에 띄는 것들만 얘기하자.

– 시즌 중반과 비교해 밀워키는 수비가 안좋아졌고, 필라델피아는 공격이 안좋아졌다.

– 인디애나는 공격과 수비가 모두 안좋아졌는데 그 중에서도 수비 효율 악화가 더 심하다.

즉, 시즌 초 압도적인 수비로 승수를 벌었지만 이게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성적 유지가 안됐다고 할 수 있다.

– 브루클린, 멤피스, 새크라멘토 모두 수비가 크게 좋아졌다.

– 클리퍼스, 달라스, 토론토, 샬럿의 공격 강화가 눈에 띈다.

– 공격효율과 수비효율이 모두 리그 평균 이상인 팀은 8개고 그 중 동부 팀은 마이애미와 토론토 뿐이다.

이 중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팀은 미네소타 뿐이다.

서부 플레이오프팀 중 둘 모두 리그 평균을 넘지 못한 팀은 달라스, 포틀랜드 (수비), 멤피스 (공격) 이렇게 세 팀이다.

– 아직 플레이오프 초반이지만, 수비효율만 좋은 팀들은 (샬럿, 시카고, 인디애나) 플레이오프에서 꽤나 고전중이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수비가 중요하다 하지만, 사실은 공격과 수비 모두 중요하다.

농구에서 승리하는 팀은 득점을 많이 하는 팀도, 실점을 적게 하는 팀도 아니라,

상대팀 보다 더 많은 득점을 하거나 더 적은 실점을 하는 팀이다.

상대팀 수비가 강해지는 만큼 공격이 어려워지고 그 상황에서도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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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 대선 결과 분석 보충

세대별 인구 구성 변화가 이번 대선 결과에 얼마나 큰 변화를 미쳤나 알아보기 위해

2002년 대선 당시 세대별 인구 구성에 2012년 대선 세대별 투표 결과를 대입해봤다.

 

지지율 (%) 득표수
유권자수 투표율 (%) 문재인 박근혜 문재인 박근혜 표차
20대  8,107,916 69 64.3 34.5    3,597,239    1,930,089    1,667,150
30대  8,796,651 70 65 33.9    4,002,476    2,087,445    1,915,031
40대  7,843,339 75.6 54.2 45    3,213,824    2,668,304       545,520
50대  4,524,812 82 35.9 63.4    1,332,014    2,352,359 –  1,020,345
60대 이상  5,718,811 80.9 26.1 73.3    1,207,521    3,391,238 –  2,183,717
 13,353,075  12,429,436  25,782,510

 

문재인과 박근혜의 득표율은 51.8%와 48.2%가 된다.

즉, 문재인은2002년과 같은 유권자 구도에서는 박근혜에게 이길 수 있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문재인의 패인을 하나만 고르라면

10년 전과 비교해 50대 이상 유권자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을 고르고 싶다.

물론, 이건 문재인이 통제할 수 있는 요소는 아니다.

하지만, 이런 변수가 있었다면 그에 맞는 선거 정책도 필요했다.

이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무관한 투표행위를 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리고, 원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한국 사회의 중장년층 인구 비율은 앞으로 계속 늘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현 야권 세력이 정권을 되찾는 일은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