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on 5 (2): 2014 FIBA 월드컵

5 on 5 2회. 이번에는 1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4 FIBA 월드컵을 미국 대표팀 중심으로 보았다.

 

1. 이번 미국 대표팀 전력을 2010 세계 선수권 미국 대표팀과 비교해보면 어떨까?

2010년 대표팀
PG: 천시 빌업스, 데렉 로즈, 러셀 웨스트브룩, 스테판 커리
SG: 에릭 고든
SF: 케빈 듀랜트, 루디 게이, 대니 그레인저, 안드레 이궈달라
PF: 케빈 러브
C: 타이슨 챈들러, 라마 오돔
 
2014년 대표팀
PG: 데렉 로즈, 카이리 어빙
SG: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
SF: 제임스 하든, 드마 드로잔
PF: 케네스 퍼리드, 루디 게이
C: 앤서니 데이비스, 드마커스 커즌스, 메이슨 플럼리, 안드레 드러먼드
 
pene: 2010년에 비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역시 듀랜트나 러브의 이탈로 인한 에이스의 부재다.
하든과 커리가 있지만 빡빡한 상황에서 확실한 점수를 넣어주기에는 다소 부족한 느낌이 있다.

조지, 듀랜트의 이탈로 3번 포지션이 많이 아쉬워졌는데 2010년에 비해서 가드와 빅맨 라인업은 비슷하다.

전체적으로는 살짝 떨어졌다고 본다.
 
bgrant: 약간 열세.
2010년 때는 빌럽스가 두번째로 출장시간이 많았고, 빌럽스, 로즈, 서브룩, 고든의 백코트진, 게이, 이궈달라,듀랜트의 포워드진, 오돔의 센터진이 주된 출장시간을 차지했다.

특히 듀랜트 – 서브룩의 득점력과 오돔의 전방위적 활약이 대회 내내 이어졌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올해도 로즈, 어빙, 커리, 하든의 백코트진, 퍼리드, 게이의 포워드진, AD, 커즌스의 센터진이 Main을 이루고 플럼리가 챈들러의 역할처럼 적절히 블루워커로 뛰지 않을까 싶다.
로즈의 애국심이 대단하지만 지구력과 내구성이 문제고 2010년 전성기의 게이/이궈달라/듀랜트와 비교할 때 득점을 따줄만한 선수가 포워드진에서 태부족인 것이 아쉽다.
공수 양면에서 PG24의 부상이 뼈아프고 게이가 그런 의미에서 로스터에 들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골밑에서 오돔보다 더 큰 활약을 해내줄 AD와 커즌스의 존재만은 2010년 보다 낫다고 생각이 든다.
이바카-가솔 형제와도 잘 대적할 수 있을테니 그나마 다행이다.
 
jonghyuk: 슈셉스키 감독은 언제나 자신의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로스터를 뽑기 보다는 가용한 로스터에서 최대한 자신의 스타일을 뽑아내는 스타일로 지금까지 국가대표팀을 이끌어왔다.
그가 이끌던 대표팀은 가끔 언더독이었을 때도 있었으며, 가끔 완전히 변칙적인 로스터를 구사’해야만’ 했던 때도 있었다.
2010년 세계선수권 당시 이궈달라를 4번으로 내리는 전술같은 것 말이다.
슈셉스키의 대표팀은 티보도와 보에하임이 이끄는 수비시스템을 바탕으로 공격에서는 넉넉한 스페이싱과 아웃페이싱으로 클러치 시간대에 달아나는 전략을 구사해 왔다.
이번에도 슈셉스키가 원하는 포지션별 타입은 그럭저럭 채워진 느낌이다.
우리는 AD의 놀라운 커버리지 능력과 스트레치5를 코트 양끝에서 보여주는 올라주원의 재림을 보게 될 것이다.
폴 조지의 비극적인 부상과 듀란트의 석연치 않은 이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대표팀은 세계 최강이다.
 
seven: 2010년 보다 백코트의 화력은 더 좋아보이지만 확실한 에이스가 없는 느낌.
인사이드는 코치 K가 잘쓰지 않는 (못하는) 타입의 선수들이다.
보는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안정감은 상당히 떨어지는 느낌.
특히 수비 스페셜리스트 부재도 아쉽다.
 
spmcis: 2010년과 비교해 딱히 떨어진다는 느낌은 없다.
2010년 세계선수권 참가 선수 중 2008년 올림픽에 나왔던 선수가 한 명도 없었을 정도로 2010년 팀도 미국 대표 2진의 성격이 강했다.
올해 미국 대표팀에서 아쉬운점 몇 가지를 들자면 우선 팀을 이끌어줄 베테랑이 없다.
2008년의 키드, 2010년의 빌업스, 2012년의 코비 같은 선수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너무 어린 선수들로만 채워져 있어서 과연 이들이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순간을 버텨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백코트진의 수비력이 너무 아쉽다.
이 팀 백코트에서 가장 수비가 좋은 선수가 클레이 탐슨일 정도로 수비 좋은 선수가 없다.
2006년 부터 항상 슈셉스키의 미국 대표팀은 백코트진의 압박 수비로 상대 턴오버를 유발해 속공으로 쉬운 득점을 올리는 농구를 구사해왔다.
이번 대표팀은 그런 농구를 하기 힘들거다.
 
 
2. 이번 월드컵에서 미국 대표팀이 우승할 수 있을까?
 
pene: 듀란트의 부재로 인해 클러치 상황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인데
스페인이나 여타 다른 국가들과 그동안 4강이나 결승에서 비등 했었던 경기도 많았던지라
결국 대표팀에서 에이스를 누가 맡고 그 에이스가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결정날 것 같다.
여전히 미국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지만 지난 시드니올림픽 때 처럼 동메달에 그쳐도 놀라진 않을거다.
 
bgrant: 부정적.
러시아 10점차, 리투아니아 15점차, 터키(결승) 17점차로 승리했던 2010년에도 국대 전력차는 상당히 좁혀져 있었고
2010년에는 세르비아, 스페인, 아르헨티나를 상대하지 않았던 대진운도 있었다.
이번에도 꿀 대진이나 스페인이 올라올 결승전 까지 로즈가  버텨줄지 의문시 된다.
 
jonghyuk: yes. 당신이 돈을 가지고 있고 어떤 팀에게 무조건 배팅해야 한다면 누구를 택할 것인가.
나는 미국 대표팀 선수들을 믿지 않는다.
슈셉스키와 그의 친구들을 믿을 뿐이다.
 
seven: 4강 정도에 한 번 고비를 맞지 않을까.
우승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다.
정말 모두가 슛이 안터지는데 인사이더를 가드 공격의 겉절이 정도로 쓰는 감독 성향이 겹쳐버리면 두 번 정도는 힘들 수도.
 
spmcis: 물론이다. 주요 선수들이 빠졌지만 여전히 미국 대표팀은 전세계 최강 팀이다.
우승 확률이 90%에서 55% 정도로 내려왔을 뿐.
더군다나 쉬운 대진운 덕분에 리투아니아와의 4강과 스페인과의 결승 외에는 어려운 경기가 없을거다.
이번 미국 대표팀 로스터는 골밑을 보강해 스페인과의 결승전을 향해 모든 촛점이 맞춰져 있기도 하다.
 
 
3. 이번 미국 대표팀에서 가장 지켜보고 싶은 선수는?
 
pene: 역시 앤써니 데이비스.
지난 시즌 공격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는데 이번 대표팀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bgrant: 로즈의 복귀도 좋지만, 단연코 AD!

듀랜트와 웨스트브룩이 2010년 세계선수권을 통해 성장했듯이 AD도 이번 대회를 통해 MVP 후보로 성장할 것이 명확하다.

특히 수비보다 AD의 공격적인 면에서의 가파른 성장이 눈에 띈다.

공격력과 팀수비의 구심점이 부족해 보이는 이번 대표팀에서 퀀텀 점프를 할 것이 명백해다.

 
jonghyuk: 단연코 AD.
그는 이번 대표팀의 핵심이자 공수에서 모두 에이스의 역할을 수행할 선수다.
하든이나 커리, 로즈와 어빙처럼 유난히 볼소유욕이 많은 선수들에게 있어서 그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될 것이며,
볼을 만지지 않으면서도 게임을 지배할 수 있는,
팀스포츠로서의 농구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해줄 위대한 농구선수의 새로운 챕터를 목격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seven: 드마커스 커즌스는 쓰지 않겠지만서도 매력적인데 어떻게 될려나 궁금했지만 부상과 무관심 속에 보이지 않고, 안드레 드러먼드도.
제임스 하든이 어떻게 플레이할지 궁금하다.
 
spmcis: 카이리 어빙. 어빙은 아직까지 큰 경기 출장 경험이 없고 좋은 선수와 뛰어본 경험도 없다.
올해 올스타전에서 포인트가드로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게 이벤트 경기가 아닌 실제 승패가 걸린 경기에서도 나올까?
과연 다음 시즌 르브론, 러브와 함께 뛰며 포인트가드로서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을지를 이번 대회를 통해 미리 보고 싶다.
 
 
4. 이번 대표팀에 참가하지 않은 선수 중 한 명만 추가할 수 있다면, 누구를 넣는게 미국 대표팀에 가장 큰 도움이 될까?
 
pene: 케빈 듀란트나 카멜로 앤써니.
 
bgrant: 케빈 듀랜트.
맨 처음에는 2008/2012년 금메달리스트인 베테랑 리더쉽 CP3를 적었다가
그래도 역시 2010년 대회 1옵션이자 현 리그 최고의 선수인 듀랜트를 빼놓을 수 없었다.
지금 로스터에 듀랜트를 더하는 것 만으로도 더 이상 우승에 대한 의심은 없어질 것 같다.

듀랜트의 대표팀 자진 하차는 코치K에게 가장 뼈아팠을 것이다.

 
jonghyuk: 듀랜트 혹은 멜로.
커리, 하든, 퍼리드, AD의 네 포지션은 확실해 보인다.
3번에서 클러치 순간을 책임져줄 수 있는 스코어러가 있다면 완벽해질 수 있다.
 
seven: 자진해서 사퇴한 선수가 제외하면 안드레 이궈달라. 공격은 그만하면 됐다.
 
spmcis: 르브론이나 듀랜트가 들어가면 당연히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줄 수 있을거다.
그런 뻔한 대답을 제하고 본다면 안드레 이궈달라.
백코트에서 수비하고 공을 움직여주며 팀의 잡일을 도맡아 해줄 선수가 이 팀에는 없다.
백코트의 공격력은 부족하지 않지만 수비력이 너무 아쉽다.
그런 면에서 듀랜트의 자진 하차 보다도 폴 죠지의 부상이 더 뼈아플 것 같다.
 
 
5. 미국 외 나라 선수 중 월드컵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선수는?
 
pene: 고란 드라기치. 프랑스를 이끌던 파커 처럼, 드라기치는 슬로베니아를 얼마나 이끌지 기대된다
 
bgrant: Jonas Valanciunas.
미국 국대에서 AD가 이번에 breakout할 것이라고 본다면 반대쪽 블럭에는 Jonas Valanciunas가 있다.
유럽을 아주 어린 16살 때 부터 평정한 발렌츄너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명실 상부 유럽 최고의 빅맨이 되는 길목에 서있다.
그가 스페인의 강한 골밑을 얼마나 이겨낼 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
 
jonghyuk: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주서프 누르키치.
NBA에 입성할 선수로서 어느 정도 레벨인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한때 로터리픽 까지 거론되었을 만큼 꽤 거론이 되었던 선수인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어디까지 올려놓느냐에 따라 다음 시즌 덴버의 로스터 운용 폭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seven: 아무래도 단테 액섬. 제대로 된 쇼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spmcis: 팬심 가득 담아 요나스 발렌츄너스.
여름 동안 벌크업한 성과를 보고 싶다.
과연 미국과의 4강에서 앤서니 데이비스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할지도 궁금하다.
발렌츄너스는 국제경기에서는 픽앤롤의 롤맨 역할과 포스트업을 많이 시도하지만 NBA에서는 이를 거의 하지 못했다.
미국 대표팀을 상대로는 어떨까? 이게 팀의 공격 작전 때문일까 아니면 경기 방식의 차이 때문일까? 혹은 수비수의 기량 차이 때문?

5 on 5 (1): LeBron James

앞으로 주간으로 5 on 5를 연재해볼까 한다.

언제까지 계속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하는데 까진 해볼 계획이다.

첫번째이니 만큼 이번 여름 가장 큰 이슈였던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행을 다뤘다.

 

1.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 행은 그에게 있어 옳은 선택이었나?

 

pene: 13-14파이널에서 역사적인 점수차 패배로 샌안토니오에게 완패한 이후에, 르브론은 마이애미에서는 더이상 우승을 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을거다. 클리블랜드는 당장의 전력이 마이애미보다 좋지는 않았지만, 홈 컴백이라는 마케팅 효과와 새로운 빅3를 창출하면서 새롭게 우승에 도전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이었다. 르브론에게는 클리블랜드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지지만, 그동안의 르브론이 했었던 많은 말들과 행동들이 이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bgrant: Yes. 마이애미의 전력도 전력이지만, 페이컷을 하고 결성되었던 마이애미 빅3는 다시 르브론에게 무게중심이 쏠리면서 르브론이 맥시멈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르브론이 이적할 팀의 조건에는 몇가지가 있었는데

1. 맥시멈지급할수 있는 샐러리 여분 확보

2. 르브론이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판이 구축되어야함.

3. 르브론이 원하는 로스터를 구성할 Asset이 충분한 팀이었다.

레이커스, 휴스턴, 댈러스, 피닉스, 클리블랜드가 그 후보였는데 레이커스, 휴스턴, 댈러스의 경우 기존스타들의 영향력이 아직 강한 상황이었다. 결국 같은 에이전트 소속인 에릭 블래드소와 드라기치 등 자산이 있는  피닉스, 어빙이 있는 동부의 클리블랜드가 르브론에게는 유력한 선택지가 아니었을까 싶다. 피닉스도 야심차게 멜로-르브론을 팀으로 만들수 있다고 표명했지만 서부위치, 사버라는 오너의 존재, 왕의 귀환이라는 드라마 성에서 클블이 결국 처음부터 르브론의 선택지가 아니었다 싶다.

 

jonghyuk:  yes. 우승이라는 명분과 돈이라는 실리 모두를 취하고 싶어하는 리그 최고의 선수는 자신을 낳아준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스토리라인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최적의 행선지를 발견했다. 히트에 계속 남아 플로리다의 전설로 남을 수도 있었겠지만, 보쉬와 자신이 맥시멈 계약을 받는 상황에서 더이상의 우승은 불가능하리라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오하이오로 돌아가는 그의 판단은 충분히 확률 높은 도박이었다. 

 

seven: 명분과 실리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선택이라고 본다. 히트에는 더이상의 전력 상승이나 운신의 폭이 없었고 젊은 올스타 선수와 새로운 유망주를 가진 캡스는 그에게 고향으로 돌아온 탕아라는 명분까지 주는 팀이었다. 게다가 그 유명한 디시젼쇼를 세탁할 수 있다. 좋지않나?

 

spmcis: 물론이다. 지난 파이널을 통해 르브론은 마이애미에서는 더 이상 우승이 힘들다는걸 깨달았을거다. 그렇다고, 르브론 제임스를 빼고 봤을 때, 클리블랜드가 마이애미 보다 더 나은 상황인건 아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클리블랜드가 마이애미 보다 더 좋은 환경에 있다. 그리고 평균 기대값을 본다면 클리블랜드가 마이애미 보다 더 낮을지 몰라도 이 팀은 마이애미 보다 더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한가지 더 고려할건 마케팅이다. 이 이적으로 인해 사람들은 르브론에 대해 훨씬 더 호의적인 시각을 가지게 됐다. 농구적으로도, 비지니스적으로도 좋은 선택이었다. 물론 우승이라는 목표만을 놓고 봤을 때 클리블랜드 보다 더 좋은 환경에 있는 팀들도 있었다. 그러나 르브론이 제3의 팀으로 이적하는건 이미지 관리 상 매우 힘든 결정일거다.

 

2. 클리블랜드가 르브론 제임스를 영입한건 캡스에게 있어 옳은 선택이었나?

 

pene: 르브론은 역사적으로도 가장 뛰어난 선수중 한 명 이고, 르브론이 나간 이후 클리블랜드가 플레이오프와 거리가 멀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 영입은 지금으로서는 좋은 영입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위긴스가 어떻게 크느냐에 따라 조금 갈릴 순 있겠지만 현재로선 좋은 판단이었다고 본다.

 

bgrant:  Yes. 그러나 구단운영이 아쉽다. 어차피 모든 프로팀은 우승을 위해 팀을 구성한다. 드래프트로 잘하는 팀이 있고, 트레이드를 잘하는 팀이 있지만 클리블랜드란 구단이 전자 유형이 아닌 것은 어느정도 확인된 사항인 것 같다. 우승을 위해 르브론 영입은 당연히 옳다. 갑자기 25회로 늘어난 전국방송수, 그리고 지역경제 발전, 그리고 컨텐더로 올라선 위치가 증명한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와 오너 댄길버트는 항상 실적에 있어 조급하다. 1+1 계약이라는 것은 완전히 주도권을 르브론에게 줘버린 상황이다. 르브론의 선택지는 어차피 클리블랜드가 1옵션이라는 사실을 간파했다면 왕의 귀환을 외치는 르브론의 위신도 세워주고 종신프랜차이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르브론과의 밀당이 필요했다. 설령 2015시즌 이후 샐러리캡이 대폭 늘어나서 르브론에게 돈을 더 줘야된다고 해도 2+1계약을 통해 르브론을 통제할 수 있는 의지가 필요했는데, 지금은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준 상황. 1년 후 르브론이 떠나도 뭐라 할말없는 상황을 만들었기에 온전히 르브론을 환영하지 못하고 팬들만 냉가슴앓게 되었다.

 

jonghyuk: no doubt. 리그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하지 않는 팀이 있을까? 캐브스의 구단주는 감정적인 사람이고 구단 운영에 개입을 많이 한다. 그는 르브론이 떠났을때 기분이 상했을테지만, 그가 다시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을때 그것을 거절할 정도의 강심장을 가진 사람도 아니다. 일단 르브론을 고용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았을까? 

 

seven: ESPN 등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이미 이야기했듯, 최대 계약보다 훨씬 큰 가치를 지닌 선수다. 마케팅적으로는 더욱 그렇고. 누가 그를 마다할 수 있을까? 마이애미 돌핀스?

 

spmcis: 물론이다. 르브론은 지난 6년 간 리그 최고 선수였다. 리그 최고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데 어떤 댓가를 치루게 된다 하든 마다할 이유가 없다.

 

3. 위긴스 – 러브 트레이드는 캡스에게 있어 옳은 선택이었나?

 

pene: 캡스에게도, 위긴스에게도 좋은 선택이었다. 캡스는 르브론을 얻은 이상 우승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야 했으며, 신인인 위긴스 보다는 러브가 좀 더 나은 선택지였다. 르브론도 이제 30이 되었고, 전성기가 많이 남지 않은걸 감안하면 위긴스가 크길 기다리는건 무리였다. 

 

bgrant:  No. 위긴스와 러브를 트레이드한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패키지의 내용이 아쉽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일하는데 디테일이 부족하고, 조급하다. 위긴스를 처음부터 내놓을 생각은 없었겠지만, 골든스테이트가 탐슨을 내놓을 수 있다는 루머에 성급하게 다시 위긴스 카드로 Deal을 만들어 버렸다. 그럼에도 러브는 너무나 좋은 선수이고 2015년 FA에서 러브를 얻는다는 보장도 없기에 위긴스 하나로 러브 Get한 것은 딜 자체만 봤을때 클리블랜드의 스틸이다. 하지만 결국 위긴스를 내놓는 트레이드를 하고도 우승을 위한 클리블랜드 로스터에는 명백한 구멍이 있다. 활동력있는 윙 디펜더 혹은 3 and D, 그리고 림프로텍터. 미네소타에는 이미 이런 선수들이 있다 : 코리브루어와 골귀젱. 웨이터스를 더 내놓고 이 두 선수 중 한명을 챙길 수 있었다면 클블로스터에 빈 틈은 조금이라도 줄었을것이다.

 

jonghyuk: nope. 우선 캐브스는 카이리 어빙을 지켰다. 그는 올스타 레벨로 평가받던 1픽이었고, 현재까지 딱 그 기대치 만큼을 실현시키고 있다. 위긴스는 어빙보다 한단계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던 1픽이었다. 캐브스는 그를 내쳤다. 러브를 꼭 얻고 싶었다면 어빙을 팔아야 했다. 아마도 클리블랜드는 계속된 드래프트의 실패로 인해 더이상의 도박을 하고 싶어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지금 당장 우승을 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위긴스의 성장을 기다려줄 여유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시즌당 20게임씩을 결장하는 어빙-러브 콤비 역시 리스크를 수반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위긴스가 내일 당장 리그를 지배한다고 해도 그리 놀랄만한 사건은 아닐 것이다. 캐브스는 르브론에서 위긴스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왕위승계식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했다. 

 

seven: 손해를 봤지만 우승을 노린다면 옳은 선택이다. 러브가 캐브스를 고집했다면 이 정도 출혈은 없었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사실 이번엔 구단에 선택권이 없었다. 그런데 앤서니 베넷은 지켰어야하지 않나?

 

spmcis: 냉정하게 봤을 때 위긴스를 트레이드한건 옳은 선택이었다. 르브론을 영입한 이상 이 팀에 위긴스의 자리는 없었다. 또한, 출장 시간을 보장해줄 수 없기 때문에 그의 성장에도 방해됐을테니 위긴스도 클리블랜드를 떠나는게 좋은 상황이었다. 위긴스가 슈퍼스타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4-5년 후의 얘기고 그 때 르브론의 전성기는 끝나 있을거다. 현재 우승 가능성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위긴스 트레이드가 맞는 선택이다. 그러나 그 대상이 케빈 러브 라는건 여전히 아쉽다. 케빈 러브는 클리블랜드에 필요한 것들을 보충해주지 못한다. 위긴스 댓가로 아식+@를 영입했어도 이렇게 아쉽진 않을거다. 특히 골밑 수비 문제는 플레이오프에서 더욱 뼈아프게 다가올거다. 

 

4. 다음 시즌 클리블랜드의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예상 성적은?

 

pene: 동부1위. 59승 23패. 플레이오프 성적은 파이널 진출 정도 

 

bgrant: 동부 2위. 동부컨퍼런스 파이널 진출
동부에서 어빙-르브론-러브의 파괴력을 능가할 팀이 없어보인다. 그리고 Blatt감독은 러시아, 이태리, 이스라엘 리그 등을 거치면서 20번이나 소속팀을 우승시킨 이력이 있다. 완전히 새로운 리그에서 첫 해에 우승시킨 경우도 4번 이상 된다. 이기는 법 자체를 알고 있고 선수와 커뮤니케이션도 좋고 자신의 전략에 포텐셜을 발휘시키는 것은 10-11시즌 릭칼라일 감독을 연상시킨다. 그런 것을 전제할 때 전력상으로는 동부 최강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코어들의 부상을 대비할 방안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최근 3년간 바레쟝/러브/어빙의 출장경기수 (바레쟝 : 25/25/65, 러브 : 55/18/77, 어빙 51/59/71) 만 봐도 14-15 시즌을 건강히 코어들이 치룰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개인적으로 동부 최강팀은 건강한 로즈가 있다는 전제하에 Depth와 수비력이 가장 단단한 시카고 불스이다.

 

jonghyuk: 르브론은 아직 전성기에 있다. 최초 계약기간인 2년동안 그는 여전히 전성기에 있을 것이다. 러브와 르브론, 어빙이 만들어내는 오픈코트 바스켓은 환상적일 것이다. 페인트존과 3점슛라인 밖에서 모두 위력적인 세명의 올스타레벨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공격에서 대단히 큰 가치를 지닌다. 하지만 페인트존을 지켜줄 선수가 없으며, 어빙과 웨이터스의 백코트 수비 또한 리그 최악 수준일 것이다. 르브론을 도와줄 수비 앵커가 한명 더 필요하며, 현재 로스터상으로는 동부 2위, 컨퍼런스 파이널 정도가 기대할 수 있는 최대치라고 본다. 

 

seven: 정규시즌 57승 25패, 플레이오프 동부 우승.

 

spmcis: 정규 시즌 55승 동부 1위. 플레이오프 동부 우승. 클리블랜드가 완성된 팀이 아니지만 동부에선 적수가 없을거다. 하지만 서부에서 누가 결승에 올라가든 클리블랜드 보다는 강할거다. 현재로서 우승은 힘들다.

 

5. 르브론이 클리블랜드에서 커리어를 마친다고 가정할 때 몇 번 더 우승할 수 있을까?

 

pene: 쉽지 않은데 아무래도 수비가 약점이라고 보면 1회 정도가 한계일거다

 

bgrant: 2번. 순전히 감이다. 르브론이 건강하게 1옵션으로 뛸 수있는 햇수는 6~7년 남았고 그 이후는 친구 웨이드와 같은 선택을 해야될 것 같은데 6년 만으로 감안했을 때,  2년까지는 샌안을 위시한 서부가 유력하며 2015년, 16년 FA를 어떻게 다른 팀이 보내느냐에 따라 어빙-르브론-러브가 4년 동안 최소 2번의 우승을 나눠먹을 수 있지 않을까

 

jonghyuk:  0번부터 10번까지 가능하다. 즉, 지금 그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얘기다. 그는 역사에 남을만한 기량을 가지고 있고 자신이 중심이 되어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증명했다. 하지만 우승은 선수 하나의 능력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선수는 기다려야 한다. 우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르브론은 그 기회를 볼 수 있는 선수이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선수이다. 

 

seven:  3번

 

spmcis: 르브론이 5년 정도는 전성기 기량을 유지할테고, 그 중 두번은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앞으로 1-2년은 고생할거다.

케빈펠튼의 RPM으로 본 14-15시즌 구단별 총평

http://espn.go.com/nba/statistics/rpm/_/sort/RPM 상을 통해 +/- 수치가 Even이상인 선수들만 뽑아서 팀별로 추려보았습니다.
펠튼 본인은 이 수치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사람의 Frame에서 의미있는 영입/이탈도 분류해봅니다. 

샌안 , 오클, 클리퍼스가 최고팀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주전라인업+식스맨의 확실한 조직력이 뒷받침되네요
샌안 9명이 전부 +RPM을 기록한다는 것은 물샐틈없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댈러스는 제2의 샌안을 만들고 싶은 것은 분명한데 빠른 시간내에 조직력을 갖출 수 있을지가 의심이 되네요
르브론-러브가 얼마나 팀을 바꿀지 모르겠지만 어빙이 작년에도 팀을 이끈 Go To Guy가 아니었고, 현재의 팀 구성으로도 클블은 조금 아쉬움을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의미있는 영입으로는 클리블랜드, 시카고, 매버릭스, 샬롯, 샌안, 토론토가 역시 오프시즌 승자라고 할만합니다. 마이애미는 르브론을 잃어버린 것만해도 Loser라고 지칭되나,
비교적 침착하게 팀을 추스린 것같아 높이 평가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애틀란타 : 애틀이 동부 4강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PG 티그가 아직은 상급Level이 아니라고 수치는 설명하고 있다.
Kyle Korver/Thabo Sefolosha(영입)
DeMarre Carroll
Paul Millsap
Al Horford/Pero Antic

브룩클린 : KG가 센터로 뛰어야할텐데..블라체없고 텔레토비치는 애매하고…폴피어스는 떠나고…동부4강에 대한 거센 도전을 받겠네?
Deron Williams
Joe Johnson
Andrei Kirilenko
Brook Lopez/Kevin Garnett
Paul Pierce(이탈)

보스턴 : 리빌딩팀으로 작년 로스터로는 정신없는 시즌을 보냈다. 조금은 구색을 갖춘 가운데 스티븐슨 감독의 지도력과 론도의 행방이 궁금
Avery Bradley
Gerald Wallace
Jared Sullinger

샬롯 : 랜스와 마빈박사를 영입하고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하는 아주 좋은 오프시즌. 동부플옵은 당연하고 4강까지도 욕심부리고 있음
Kemba Walker
Lance Stephenson(영입)
Michael Kidd-Gilchrist
Al Jefferson
Josh McRoberts, Anthony Tolliver(이탈)

시카고 : 기존 수비 조직력 +로즈의 복귀+ 가솔 + 미로티치/맥더밋의 슈팅Power. 동부우승 빡!
Derrick Rose
Jimmy Butler/Mike Dunleavy
Pau Gasol(영입)/Taj Gibson
Joakim Noah

클리블랜드 : RPM 임팩트 최강인 러브/르브론의 강력함. 어빙/웨이터스가 RPM +가 아니란말인가?. 하긴 작년에 클블은 거의 수비는 생각을 안한 것같으니…
Matthew Dellavedova
LeBron James(영입)
Kevin Love(영입)
Anderson Varejao
C.J. Miles, Luol Deng(이탈)

댈러스 : 아미누, 넬슨, 펠튼, 파슨스, 챈들러 보강. 샌안처럼 넉넉한 Depth로 승부가능,
카터를 잃은 것은 아쉽다.

Devin Harris/Jameer Nelson(영입)/Raymond Felton(영입)
Monta Ellis
Chandler Parsons(영입)/Jae Crowder
Dirk Nowitzki/Al-Farouq Aminu(영입)
Tyson Chandler(영입)/Brandan Wright
Vince Carter(이탈)

덴버 : 부상이 문제며 그로 인한 조직력 이슈. 아프랄로의 역할이 중요해보인다,
Ty Lawson/Nate Robinson
Kenneth Faried
Timofey Mozgov

디트로이트 : 코트 밸런스 어쩔…
Josh Smith
Andre Drummond/Greg Monroe
Josh Harrellson(이탈)

골든스테이트 : 전반적으로 물샐틈없는 수비역량이나, 해리슨반즈/스페이츠를 대체할 선수영입이 항상 숙원사업
Stephen Curry
Klay Thompson
Andre Iguodala
Draymond Green/David Lee
Andrew Bogut

휴스턴 : 아리자는 영입되어 파슨스공백은 없을지 모르나 2년동안 휴스턴에서 아식/린이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은 아니다.
Patrick Beverley
James Harden
Trevor Ariza (영입)
Dwight Howard
Omer Asik, Chandler Parsons,  Jeremy Lin(이탈)

워싱턴 : Beal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피어스 꿀영입 굿. 동부 4강 GoGo
John Wall/Andre Miller
Paul Pierce(영입)
Nene Hilario
Marcin Gortat
Trevor Ariza (이탈)

인디애나 : 완벽한 조직력을 자랑하던 팀이 어쩌다 ㅜ.ㅜ 설탕군으로는 메꿀 수 없는 GAP
George Hill
C.J. Miles(영입)
David West
Roy Hibbert
Paul George, Lance Stephenson(이탈)

LA 클리퍼스 : 역시 강팀은 선발이 발군. 칼리슨이 떠났는데 스펜서하즈가 식스맨으로 팀에 잘 섞이길 기대함
Chris Paul
J.J. Redick
Matt Barnes
Blake Griffin
DeAndre Jordan/Ekpe Udoh
Ryan Hollins, Danny Granger(이탈)

LA레이커스 : 구색은 맞췄는데 수비로 경기를 해결할수 있는 선수가 안보이는 것이 참 아쉬움
Jeremy Lin(영입)/Steve Nash
Kobe Bryant
Ryan Kelly
Chris Kaman, Pau Gasol(이탈)

멤피스 : 강력한 골밑/백코트. 빈스카터가 이 팀의 부족했던 2%를 채워주리라.개인적인 서부4강
Mike Conley
Tony Allen
Vince Carter(영입)
Zach Randolph
Marc Gasol/Kosta Koufos

마이애미 : 루올뎅/대니그레인져가 르브론의 공백을 메꾸기는 참 쉽지 않음요. 그래도 선방.
Mario Chalmers
Dwyane Wade
Luol Deng/Danny Granger(영입)
Chris Bosh/Josh McRoberts(영입)
Chris Andersen
Shane Battier, LeBron James(이탈)

밀워키 : 믿을 것은 파커와 쿰보등 성장하는 길쭉이들. 하지만 이들이 밀워키의 중심을 다 잡아주기에는 너무 어리다.
Nate Wolters
Larry Sanders/Zaza Pachulia
Ekpe Udoh(이탈)

미네소타 : 테이어스 영을 데려오는 것은 플옵을 한번 노려보겠다는 포석이나 서부는 너무 빡셈. 미네소타 로스터는 KG이적이후 계속 똑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것같다
Ricky Rubio
Corey Brewer/Robbie Hummel
Thaddeus Young(영입)
Nikola Pekovic
Kevin Love(이탈)

뉴올리언스 : 아식영입을 통해 AD가 더 날뛸 환경은 마련했으며 지도력에 따라서는 최강골밑구축. 에릭고든 or 타이릭에반스 처리 고민..
Jrue Holiday
Darius Miller
Anthony Davis/Ryan Anderson
Omer Asik(영입)/Jeff Withey
Al-Farouq Aminu(이탈)

뉴욕 : 얼추 구색은 잡으려고 했으나 자동문인 백코트 수비 + 난잡한 골밑수비력 어쩔…
Pablo Prigioni
Iman Shumpert/J.R. Smith
Carmelo Anthony
Kenyon Martin, Tyson Chandler, Raymond Felton(이탈)

오클라호마시티 : 특정포지션은 리그 최강. 문제는 슛터와 빅맨의 공격력!!/ 모로우는 영입했고, 퍼킨스는 RPM상 최악의 공격효율성
Russell Westbrook/Reggie Jackson
Kevin Durant
Serge Ibaka/Nick Collison
Derek Fisher, Thabo Sefolosha(이탈)

올랜도 : 강점으로 내세울 것은 부세비치뿐?
Nikola Vucevic/Channing Frye(영입)/Kyle O’Quinn
Jameer Nelson(이탈)

필라델피아 : 탱킹, 탱킹, 탱킹
Thaddeus Young(이탈)

피닉스 : 원했던 골밑 보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블레드소에게 오버페이안해도 되는 Winner
Isaiah Thomas(영입)
Goran Dragic
P.J. Tucker
Markieff Morris/Anthony Tolliver(영입)/Shavlik Randolph
Eric Bledsoe, Channing Frye(이탈)

포틀랜드 : 11시즌 댈러스를 모티브로 한 강력한 주전 라인업. 모윌의 식스맨Role을 케이먼이 얼마나 드러눕지않고 해줄지…
Damian Lillard
Wesley Matthews
Nicolas Batum
LaMarcus Aldridge
Robin Lopez/Chris Kaman(영입)

샌안토니오 : 우승할만하다. 9명이 RPM에서 +수치라고? 틈이 없다는거잖아. 벨리넬리의 울렁증만  아니었다면 1라운드 통과도 애먹지 않았을텐데
Tony Parker / Patty Mills
Danny Green / Manu Ginobili
Kawhi Leonard
Tim Duncan / Boris Diaw
Tiago Splitter/Matt Bonner

새크라멘토 : 이 팀의 백코트에는 누가 있는거지?
Rudy Gay
Jason Thompson
DeMarcus Cousins
Isaiah Thomas(이탈)

토론토 : 동부우승을 위해 데로잔, 로스, 발렌시우나스의 성장만 기다린다. 진인사 대천명
Kyle Lowry/Greivis Vasquez
Amir Johnson/Patrick Patterson/Chuck Hayes
Steve Novak(이탈)

유타 : 헤이워드를 잡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보통 빅맨에게 유리한 RPM인데 페이버스가 없다
Gordon Hayward/Steve Novak(영입)

2014-15 NBA Season Roster

Cleveland Cavaliers

Kyrie Irving / Matthew Dellavedova / A.J. Price
Dion Waiters / Mike Miller / Joe Harris
LeBron James / Shawn Marion / James Jones
Kevin Love / Louis Amundson
Anderson Varejao / Tristan Thompson / Brendan Haywood / Alex Kirk


Philadelphia 76ers
Michael Carter-Williams / Tony Wroten
Hollis Thompson / Alexey Shved
Luc Mbah a Moute / Chris Johnson  / K. J.McDaniels / Jakarr Sampson / Jason Richardson
Nerlens Noel Malcolm Thomas / Jerami Grant
Henry Sims / Brandon Davies /  Joel Embiid 


Boston Celtics
Rajon Rondo / Marcus Smart / Phil Pressey
Avery Bradley / Marcus Thornton / James Young
Jeff Green / Evan Turner / Gerald Wallace
Jared Sullinger / Brandon Bass / Dwight Powell
Kelly Olynyk / Tyler Zeller


Brooklyn Nets
Deron Williams / Jarrett Jack / Jorge Gutierrez
Bojan Bogdanović / Alan Anderson / Markel Brown
Joe Johnson / Andrei Kirilenko  / Sergey Karasev
Kevin Garnett / Mirza Teletović / Cory Jefferson
Brook Lopez / Mason Plumlee / Jerome Jordan


New York Knicks
Shane Larkin / Pablo Prigioni / Jose Calderon 
Iman Shumpert / JR. Smith / Tim Hardaway. Jr
Carmelo Anthony / Cleanthony Early
Quincy Acy / Amar’e Stoudemire Andrea Bargnani / Travis Wear
Samuel Dalembert / Jason Smith / Cole Aldrich


Toronto Raptors
Kyle Lowry / Greivis Vasquez
Terrence Ross / Louis Williams / Landry Fields
DeMar DeRozan / James Johnson / Bruno Caboclo
Amir Johnson / Patrick Patterson / Chuck Hayes
Jonas Valančiūnas / Tyler Hansbrough  / Bebe Nogueira / Greg Stiemsma


Chicago Bulls
Derrick Rose / Kirk Hinrich / Aaron Brooks
Jimmy Butler / Tony Snell / E’Twaun Moore
Mike Dunleavy / Doug McDermott
Pau Gasol / Nikola Mirotic / Cameron Bairstow
Joakim Noah / Taj Gibson / Nazr Mohammed


Detroit Pistons
Brandon Jennings / D. J.Augustin
KCP Jodie Meeks / Spencer Dinwiddie
Kyle Singler / Caron Butler / Luigi Datome
Josh Smith / Jonas Jerebko / Cartier Martin / Tony Mitchell
Andre Drummond / Greg Monroe / Joel Anthony


Indiana Pacers
George Hill C. J Watson / Donald Sloan
C. J.Miles / Rodney Stuckey
Solomon Hill / Chris Copeland / Paul George
David West / Luis Scola / Lavoy Allen / Damjan Rudež
Roy Hibbert / Ian Mahinmi  / Shayne Whittington


Milwaukee Bucks
Brandon Knight / Jerryd Bayless / Kendall Marshall / Nate Wolters
Khris Middleton / O. J.Mayo
Jared Dudley / Giannis Antetokounmpo / Damien Inglis
Jabari Parker / Ersan İlyasova / Johnny O’Bryant
Larry Sanders / Zaza Pachulia  / John Henson


Atlanta Hawks
Jeff Teague / Shelvin Mack / Dennis Schroder
Kyle Korver Kent Bazemore / John Jenkins
DeMarre Carroll / Thabo Sefolosha
Paul Millsap / Mike Scott / Adreian Payne
Al Horford / Elton Brand / Pero Antić / Mike Muscala


Charlotte Hornets
Kemba Walker / Brian Roberts / Jannero Pargo
Lance Stephenson / Gerald Henderson / Gary Neal / P J.Hairston
Michael Kidd-Gilchrist Jeffery Taylor
Marvin Williams  / Jason Maxiell  / Noah Vonleh
Al Jefferson / Cody Zeller / Bismack Biyombo


Miami Heat
Norris Cole / Mario Chalmers / Shabazz Napier
Dwyane Wade / Shannon Brown / Andre Dawkins
Luol Deng / Danny Granger  / James Ennis
Shawne Williams / Udonis Haslem  / Josh McRoberts
Chris Bosh / Chris Andersen/ Justin Hamilton


Orlando Magic
Elfrid Payton / Luke Lidnour
Victor Oladipo / Evan Fournier / Ben Gordon / Willie Green / Devyn Marble
Tobias Harris / Aaron Gordon / Maurice Harkless
Channing Frye / Kyle O’Quinn / Andrew Nicholson
Nikola Vučević / Dewayne Dedmon


Washington Wizards
John Wall / Andre Miller 
Garrett Temple / Otto Porter / Bradley Beal Martell Webster
Paul Pierce  / Glen Rice  / Rasual Butler
Nene / Drew Gooden / Kris Humphries
Marcin Gortat / Dejuan Blair / Kevin Seraphin


Dallas Mavericks
Jameer Nelson / Devin Harris / Raymond Felton
Monta Ellis / Jose Barea / Jae Crowder / Ricky Ledo
Chandler Parsons  /  Richard Jefferson
Dirk Nowitzki / Al-Farouq Aminu / Charlie Villanueva
Tyson Chandler / Greg Smith / Brandan Wright


Houston Rockets
Patrick Beverley / Isaiah Canaan
James Harden / Jason Terry / Troy Daniels / Nick Johnson
Trevor Ariza  / Kostas Papanikolaou / Francisco Garcia
Terrence Jones / Tarik Black / Clint Capela 
Dwight Howard / Donatas Motiejūnas / Joey Dorsey


Memphis Grizzlies
Mike Conley / Beno Udrih / Nick Calathes
Courtney Lee / Quincy Pondexter  / Jordan Adams
Tony Allen / Vince Carter / Tayshaun Prince
Zach Randolph / Jon Leuer / Jarnell Stokes
Marc Gasol / Kosta Koufos


New Orleans Pelicans
Jrue Holiday / Jimmer Fredette / Russ Smith
Eric Gordon / Austin Rivers
Tyreke Evans / John Salmons / Luke Babbitt / Darius Miller
Anthony Davis / Ryan Anderson / Patric Young
Omer Aşık / Alexis Ajinca / Jeff Withey


San Antonio Spurs
Tony Parker / Patty Mills / Cory Joseph
Danny Green / Marco Belinelli / Manu Ginobili
Kawhi Leonard / Kyle Anderson
Tim Duncan / Jeff Ayres / Austin Daye
Tiago Splitter / Boris Diaw / Matt Bonner / Aron Baynes


Denver Nuggets
Ty Lawson / Nate Robinson / Erick Green
Arron Afflalo / Randy Foye / Gary Harris
Danilo Gallinari / Wilson Chandler / Alonzo Gee
Kenneth Faried / Darrell Arthur
Timofey Mozgov / Jusuf Nurkić / JaVale McGee  / JJ Hickson


Portland Trail Blazers
Damian Lillard / Steve Blake
Wesley Matthews / C. J.McCollum / Allen Crabbe
Nicolas Batum / Dorell Wright / Will Barton
LaMarcus Aldridge / Thomas Robinson / Victor Claver
Robin Lopez / Chris Kaman / Joel Freeland / Meyers Leonard


Oklahoma City Thunder
Russell Westbrook Reggie Jackson / Sebastian Telfair
Jeremy Lamb / Anthony Morrow  / Andre Roberson
Kevin Durant  / Perry Jones / Grant Jerrett  / Lance Thomas
Serge Ibaka / Nick Collison / Mitch McGary 
Steven Adams / Kendrick Perkins


Utah Jazz
Trey Burke / Dante Exum  / Ian Clark / Toure Murry
Alec Burks
Gordon Hayward / Rodney Hood   / Joe Ingles / Steve Novak
Derrick Favors / Trevor Booker / Jeremy Evans
Enes Kanter / Rudy Gobert


Golden State Warriors
Stephen Curry / Leandro Barbosa / Shaun Livingston / Nemanja Nedović
Klay Thompson / Brandon Rush / Justin Holiday
Harrison Barnes / Andre Iguodala
Draymond Green / David Lee / Marreese Speights
Andrew Bogut / Festus Ezeli / Ognjen Kuzmić


LA Clippers
Chris Paul / Jordan Farmar
J. J.Redick / Jamal Crawford/ Jared Cunningham / C. J.Wilcox
Matt Barnes / Chris Douglas-Roberts / Reggie Bullock
Blake Griffin  / Ekpe Udoh / Glen Davis / Hedo Turkoglu
DeAndre Jordan / Spencer Hawes


LA Lakers
Jeremy Lin / Ronnie Price Steve Nash 
Kobe Bryant / Nick Young / Jordan Clarkson / Wayne Ellington
Wesley Johnson / Xavier Henry
Carlos Boozer  / Ryan Kelly  / Julius Randle
Jordan Hill / Ed Davis / Robert Sacre


Phoenix Suns
Eric Bledsoe / Isaiah Thomas / Tyler Ennis
Goran Dragić / Zoran Dragic / Archie Goodwin
P. J.Tucker / Marcus Morris / Gerald Green / T.J.Warren
Markieff Morris /  Shavlik Randolph
Miles Plumlee / Alex Len / Anthony Tolliver


Sacramento Kings
Darren Collison / Ramon Sessions /  Ray McCallum
Ben McLemore / Nik Stauskas
Rudy Gay / Derrick Williams / Omri Casspi
Jason Thompson / Carl Landry / Reggie Evans
DeMarcus Cousins / Ryan Hollins / Eric Moreland


Minnesota Timberwolves
Ricky Rubio / Mo Williams
Corey Brewer / Kevin Martin / Zach LaVine
Andrew Wiggins / Chase Budinger / Shabazz Muhammad / Glen Robinson
Thaddeus Young / Anthony Bennett / Robbie Hummel
Nikola Peković / Gorgui Dieng / Ronny Turiaf